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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제가 탈모로 여기 오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 12년 전

  • 3,632
29
22살.jpg

<22살때의 사진입니다.>

23살 (2).jpg

<23살때의 사진입니다.>

23살.jpg

<23살때의 사진입니다.>

24살.jpg

<24살때의 사진입니다.>

25살 (2).jpg

<25살때의 사진입니다.>

25살.jpg

<25살때의 사진입니다.>

정면.jpg

<이마 정면 사진입니다.>

좌측.jpg

<이마 좌측 사진입니다.>

우측.jpg

<이마 우측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25살 남성입니다.

제가 탈모로 인한 고민으로 글을 쓰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저는 태생이 넓은이마에 M자 이마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긍정적인성격이고. 주변에서 긍정적인친구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주변에서 가끔 나의 넓은이마를 놀려도 개의치 않고 웃으면서 넘겼습니다.

그리고

얇은머리카락의 소유자 였지만 밀도높은 머리카락 덕분에

앞머리로 이마를 가려서 일상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22살때부터인가?

저는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원했습니다.

주변친구들의 권유로 가스비 왁스 + 가스비 헤어스프레이를 이용해서

헤어스타일링을 했습니다. 맨날 옆으로 넘기는 생머리만 하다가

변화된 헤어스타일과 헤어스프레이의 고정력 덕분에 만족감이 무척 높았습니다.

근데이게 문제가

술을 많이먹고 늦은새벽 귀가라도 하는날에는

왁스와 헤어스프레이가 떡칠된 상태에서 에라모르겠다 그냥 자곤 했습니다.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정말 잘못 된 생각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한달전까지만 해도

"내가 탈모가 진행중이다" 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근데 며칠전부터 머리를 감고 나왔는데

왼쪽이마의 머리카락이

오른쪽이마의 머리카락보다 상대적으로 확연히 얇고 구불구불거리게 자라고 머리카락의 양도 적은 것 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뭔가 머리를 감고

머리카락을 살짝 잡아당겼을 때

모공이 약해졌다는 느낌을 받는다랄까?

쎄게도 아니고 살살 잡아당겨봤는데 머리카락이 쑥빠지는 것입니다.

아 ㅈ됐다 싶었습니다.

탈모구나

이게 아무리 긍정적인 사람이라도 탈모가 시작되면

그 스트레스는 이루말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일이 있은 후로 계속 머리카락만 보게 되고

지나가는사람 머리카락만 보게 되고

신경성스트레스로 오히려 더 빠지는 것 같아서 미치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이트 가입한 이유가

다른사이트는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

이 사이트는 뭔가 사실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많은 조언을 듣고 실패사례와 성공사례 후기 등등을 접해보고

빠른판단을 통해서

하루빨리 치료를 해야겠습니다.

나중에 어느정도 탈모가 완화되고 나서

제가 이글을 읽었을 때

이땐 이랬었지ㅎㅎ 하면서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의 순서는

22살 -> 22살 -> 23살 -> 24살 -> 25살 -> 25살 ,

그리고

금방 거울앞에서 찍은 제 이마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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