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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23살, 탈모로 고민중인 남동생 ㅠㅠ

  • 12년 전

  • 1,611
5
안녕하세요~
23살 탈모로 고민중인 남동생을 보면서 맘이 아파 의견을 여쭤보고자 끄적거려요.
이렇게 넋두리 섞인 글을 올려도 되는지;; 흠흠
무튼 각설하고
동생은 고등학교때 부터 서서히 엠자탈모가 진행됬습니다. 반삭이 규정인 학교를 다녀서 더욱 티가 났고,
스트레스 때문인지 좀처럼 괜찮아 지질 않았어요. 물론 유전적인 영향도 있습니다. 할아버지부터 아버지형제분들, 사촌형제들까지도 ㅠㅠㅠ
군대에 갔을 때도 휴가때마다 피부과며 자신이 찾아보고 약도 복용하고, 바르기도 하고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23인데 이제 복학을 앞두고 탈모로 여러가지 맘이 힘든거 같더라구요.
지금 상태는 누가봐도 탈모가 진행중인걸 알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가발을 맞추고 싶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여러가지 여러방면으로 알아본거 같은데, 비용도 비용이고 새롭게 도전해야 하는 것이다 보니.
그래도 고민이 많이 되나보더라구요.
잘 모르지만 제 생각에도 너무 일찍 쓰는거같기도 하고(풍문상으론 한번 쓰면 쭉 써야 한다고 들어서;;)
아직 어려서 진짜 내모습을 감추고 사는 거 같다는 자괴감에 들거 같기도 하고.
누나로선 이래저래 안쓰럽고 걱정이 되서요 ㅠㅠ
지금 가발을 착용하는 건 너무 일찍인걸까요? 뭣보다 자기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니, 그걸로 인해 자신감과 무한긍정에너지가 생긴다면 만류보단 응원을 해줘야 할것 같아서요.
작게나마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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