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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이런 멋진 정보력의 세상이 되었군요^^

  • 11년 전

  • 844
2
40대 중반에 정수리가 횡~해져
이걸 어쩌나~~머리 빗을때마다 고민만 하다가 이곳에 왔는데..
허허허허!!^^
참 세상 ..좋아졌다는 말밖에요.
궁금한것..알고싶은것이 홍수처럼 쏟아지니..허허..

오래전 중2시절... 친구문제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앓다가
원형탈모증에 걸린적이 있었죠..
그당시에는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니..이게 도데체 무슨병인지,
나을수는 있는건지, 어찌나 갑갑하고 겁났었던지..ㅎㅎ

지금이야 바로 그자리에서 핸드폰들고 네이버에 머리칼이 동그랗게 빠졌어요~~라고 물어보면 지식인들께서 줄줄이 써놔주신 글이 가득하니 걱정이없죠.

다신 그자리에 머리칼이 나지 않을까 염려하시며 집에있는 백과사전을 들쳐보시다가, 결국은 제손을 꼭 잡고 명동의 어느 피부과에 저를 데려가셨던 어머니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갑자기 이곳처럼 정보를 공유하는 세상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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