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눈에 뛸 정도로 진행되었을 때 프로스카를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내원하던 피부과 원장님께서 권해주셨습니다. 물론 처음은 프로페시아였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처음 프로스카를 복용하였을 땐 머리카락이 쑥쑥 자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착각이었습니다. 다행히 머리카락이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결혼해서 2세를 생각하기 전까지는 약은 계속 복용하였습니다. 아이를 가지고 약을 끊었습니다. 처음에는 약을 복용할 때나 복용하지 않을 때나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하였지만 1년이 지나면서 급격히 모발이 힘이 없어지고 헤어가 보기 싫을 정도로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그래도 약은 끊었지만 머리카락에 좋다던 샴푸, 음식 등 사용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소용이 없었던 것입니다. 이제는 수술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몰려 버렸습니다. 저 지금 엄청 후회 중입니다. 지금 탈모가 초기이신 분은 반드시 약 복용 권해드립니다.
물론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수겠죠. 저에게 있어서 탈모의 정답은 프카 or 프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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