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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정말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 12년 전

  • 877
8
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입니다.

비도 오고, 그 어느때보다 우울한, 그리고 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푸념입니다. 혹은 아주 간단한, 조그마한 위로라도 받고 싶은 마음에 남겨보는 한탄입니다.


군복무 중에 얻게 된 허리디스크.

그리고 점점 심해지는 탈모 증상...

몇년 동안 방치해두다가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몇달째 치료받고 있습니다.

두가지 증상이 있다보니 병원비, 약값, 치료비 등이 장난이 아니네요.

학교 졸업까지도 아직 1년이상이 남았기에,.. 더이상 휴학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여건상 집에다가 치료비 약값 등을 바랄수도 없는 상황이라 이래저래 힘드네요.

지난 반년간 학교다니며, 수업후에는 계속해서 일을 하며 돈벌고

약값쓰고 병원비쓰고 생활비쪼개고쓰다보니

남는 돈도 거의 없네요.

증상도 호전되고 있는건가 아닌가... 긴가민가 하니 더욱더 힘이 빠지네요.

남들은 학교공부하고 취업준비 한다는데

저는 병원비 약값 충당하느라 일하다보니 수업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힘에 부치고...

좋은날이 올거야 라고 마음먹고 지내왔는데

요즘에는 정말 좋은날이 올까 라는 생각만드네요.

죽어라 취업준비해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나는 정체되어있는거같고.

머리보면 한숨부터 나오고.

허리는 아프고.


인생 선배님들께서 보시면 별거아니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정말 요즘 힘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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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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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