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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19살 고3입니다.

  • 12년 전

  • 656
2
작년에 친구가 저보고 '너 탈모냐? 머리가 왤케 비어보여ㅋㅋ' 이러길래
집에가서 바로 거울 두개로 정수리를 봤습니다.
가르마를 10살이 되기도 전부터 타서 그런지 가르마 방향으로 확실히 두피가 보이면서 숱이 없더라고요
이마를 들어보니까 m자도 살짝 있고..
유전력도 전혀 없는데 이건 뭐.. 진짜 몇달간 스트레스때문에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단순히 짜증난다는 정도의 스트레스가 아니라.. 다들 아시겠죠 다 겪어 보셨을테니까요

마음같아서는 바로 약을 먹고 싶었지만 해외에 살아서 약을 어떻게 구해야할지도 몰랐고
결국 한국에 들어온 지난달에 프로페시아를 타서 먹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결혼은 별로 안하고 싶었기 때문에 뭐 탈모때문에 결혼 못한다 이런건 별로 신경 안쓰고요
다만 연애는 해야되는데ㅋㅋ 안되면 어쩔수 없죠

유전성인지, 아니면 약먹으면 치료가 되는 탈모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후자면 좋은거고, 전자면 그냥 가발쓰고 살렵니다. 요즘 가발 엄청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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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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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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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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