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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모발이식 및 병원 치료에 대한 의견

  • 12년 전

  •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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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유전적 탈모로 상당시 장기적으로 서서히 탈모가 진행중 입니다.

예전에는 프로페시아도 먹어봤었고 마이녹실도 사서 발라봤습니다.

아이러니 한게 마이녹실 같은 경우는 바르면 좀 끈끈한 성분 때문에 왁스를 대체해서 쓰기도 했죠 ㅎㅎㅎㅎ

또한, 두피 스케일링 및 헤어관리와 같은 정말 쓸모 없는 돈지랄도 잠깐 해봤습니다. 효과는 아시다시피 깨끗해졌구나~ 하는 것 외에는 아무 효과 없죠.ㅋ 얼굴이 깨끗해 졌다면 모를까 두피가 깨끗해졌네~ 하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ㅎㅎ

두피 스케일링하는 샵에서 원장이라는 사람이 머리에 젤리를 쳐 바르면서 한다는 소리가 두피가 깨끗하지 못 해서 머리가 못나오고 있다고 하더군요. ㅋㅋ

그래서 저는 조선시대 사람들은 두피가 더러웠을 텐데도 불구하고 왜 다 대머리가 되지 않았을까요~ 하고 되뭍고는 나왔습니다.

사실 저는 여기에 처음 가입했고 최근에는 모발이식에 대한 필요가 느껴져서 정보를 얻기 위해 왔습니다.

하지만 센터(병원이라고 쓰지는 않겠습니다.) 5군데를 돌며 상담을 해본 결과는 좀 더 지켜보자는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제가 센터라고 쓰는 이유는 상담실장님들의 비즈니스적인 접근태도가 크며, 당장 눈 앞의 결과만 홍보하기 바쁘고 탈모라는 근본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기 때문 입니다.

보통 안내데스크 및 상담실에는 바로 옆 성형외과 광고사진에서 나오신 듯한 '어디서 많이 본' 외모의 분들이었고 이분들의 상담의 질은 정말이지 한숨이 나올 정도 였습니다.

제가 너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는 부분은 양해해 주십시오.

다만, 당장 거울속의 내 모습만 보고 모든 걸 결정하지는 마시고 인생은 긴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탈모를 바라보시길 권해드리며 다른 쪽의 장점을 살리기 위한 노력도 동반해 보시길 권해 드리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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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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