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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원래 처음에 흑채 쓰면 심리 상태가 이런건가요?

  • 12년 전

  • 901
9
20대 중후반 나이에 흑채 써볼라니까

제 스스로 자존심도 상하고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거에 실망하고

이게 왁스 같은 미용목적으로 쓰는 제품이 아니라 없는걸 커버 목적으로 쓰는거라
뭔가 떳떳하지도 못하고 그러네요.

자괴감이랄까??
이나이에 50대 아저씨들이 쓰는걸 쓸라니
깝깝하네요.

그렇다고 그냥 돌아댕기자니 제 자신감이 너무 없어지구요.

일상생활이 뭔가 이 탈모때문에 망가진 기분입니다.
공부가 손에 안잡히네요 하...

쓰긴 써야 하는데 이게 뭐라고
흑채 뿌리는 거울속의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해보이거든요.

이거 흑채 처음쓰면 이런감정 다 느끼나요??

진짜 탈모에도 급이 있는거 같음

엠탈모인에겐 죄송한 말이지만

솔직히 엠자 탈모는 정수리 탈모에 비하면 그냥 뭔가 탈모 같지도 않다는 느낌이네요.

엠탈은 이마가 넓다라고 변명이라도 가능하지 정수리는 걍 노답..

모발이식도 정수리는 복구 되는 사례 못봤고

결국 흑채, 가발인데 이건 근본적인 방법이 아니라 가리는거라

넋두리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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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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