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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왜 이런 시련이 벌써부터 왔을까

  • 11년 전

  • 831
5
전역하고 개강하기 전까지 방에서 히키코모리처럼 지내오다 종강하고 첫 수업에 들어갔는데 사람있는곳에 가면 손이막 떨리고 땀이나면서 불안해서...중간에 나와버렸어요. 손이 떨려서 펜을 잡을 수가 없었네요. 20대 초반에... 캠퍼스에 아무리 둘러봐도 저같은 사람 찾기가 힘드네요.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수준... 하루하루 시한부 인생을 사는 기분입니다. 왜..나한테 이런일이 생긴걸까...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이전까지는 학기내내 장학금 받을정도로 공부에도 흥미가 있었는데 머리속에 아무것도 들어오질 않습니다. 다시 태어나고싶다 잠들고나서 안깨어났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하루에도 수백번입니다. 오늘 심리학수업에서 설문지를 나눠줘서 작성하는데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온갖 부정적인 질문들뿐... 매일밤 이젠 잠도 안와서 술을 한금 마시면 그나마 잠이 오네요. 이번학기 휴학하고 정신과에 가볼 생각입니다.
주변에 털어놓을 곳이 없어 이곳에라도 털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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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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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