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떻게 해결이 안되는건가요.
초등학교 한 6학년정도까지는 정상보다 약간 적은 머리였다가
중학생때부터 탈모가 계속 있었구요.
확실히 기억나는데 중학생떄 친구들이 맨날 머리심어야겠다 하면서
머리가지고 뭐라고 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웃긴건 지금 26살이 꺾이는 나이인데 그때 머리숱이나 지금 머리숱이나
똑같다는거 -_-아니 지금이 오히려 조금 더 풍성한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어릴떄보단 성인때 머리관리를 더 철저히 하잖아요?
어릴땐 탈모로 고생할거다 고통받을거다 라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아서
막 머리도 막건드리고 막 긁고 비비고 안감고 했으니까요.)
일단 두피상태는 중학생때부터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복합형 질환두피였던거 같네요.
샴푸관리를 하는 지금이 살아온 인생중에 두피가 젤 깨끗한 시점같구요.
고등학교때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한번인가 두피관리센터에서 관리를 받아본 적이 있는데,
잠깐 받은 관리로 머리가 빽빽하게 나려는 느낌이 나다가 중단하고 원상복귀 된 기억이 하나 있네요.
후...저같은 사람들도 탈모라고 할 수 있는건지...이거 어릴때부터 걍 원래숱이 적었는데
이게 날이갈수록 탈모가 점점 더 진행돼서 벗겨지는 전형적인 진행형 탈모면 모르겠는데
중학교때나 지금이나 그게 그거 -_-..그래서 더 뭔가 하고 의하해지기도하고...
앞머리 까서 보면 M자탈모는 전혀 없는거 같고 어릴때부터 항상 정수리부터
뒷 가마쪽 연결되는곳. 그리고 정수리 양 옆, 구렛나루로 내려가기 바로직전라인과 앞머리
딱 그곳들만 숱이 없네요. 물론 머리들이 전체적으로 힘이없고 가늘어서
축 늘어진건 기본이구요.
발로그린 그림도 하나 올렸는데 대충 저 하늘색으로 칠한 라인쪽들이 머리숱이 적어서
뒷사람이 볼때도 휑해보이고 앞사람이 볼때도 휑헤보입니다.
치료한다고 머리가 풍성해질수는 있는건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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