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10대까지만해도 누구보다도 머리카락이 많았습니다.
근데 20살..21살.. 그리고 군대..
어디서부터, 또 어느것부터 시작된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육식을 좀 좋아해서 고기위주의 식사를 하는데 그거때문인지,
아니면 유전인지.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인지
머리카락이 슬금슬금 빠지기시작하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복학하고 요즘 피곤해서 그런가...했습니다.
그렇게 몇달을 지내던 어느날, 친구가 "야 니 머리카락이 왜케 얇아ㅋㅋ 탈모아님?"
이말을듣고서 조금 인식을 했죠.
그러던 어느날 머리를 감고 나오는데 어머니가
머리가 왜이렇게 없냐고 그러시는겁니다..
그때부터 알았습니다.. 이미 몇달이 지나서야 탈모란 것을 알게된거죠
알고나니 보이더군요. 땅바닥에 떨어진 제 머리카락들이요..
머리를 감을때 진짜 엄청나게 빠집니다..
바로 탈모클리닉 찾아갔습니다.. 100만원이라는 나름 거금을 주고 두피관리를 받았는데
그때뿐, 치료는 안되더라구요..
다시 몇달을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탈모샴푸를 썼지만
탈모샴푸는 말그대로 약간의 도움과 예방일뿐 치료에는 아무도움이 안되더군요..
인정하고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 저는 의사선생님이 모나드정을 추천해주셔서
그냥 모나드정으로 먹고있습니다.
현재 6달가까이 됬네요..
하지만 솔직하게말해서 상태를 조금.. 아주아주아주조금 늦췄을뿐
탈모는 계속되고있어요.
도저히 사람의 힘으로 막을수없는것 같습니다..에휴,, 아직은 나이도어리고
그렇게 많이 티가 나지않습니다만,, 솔직히 5년후, 10년후에는 제머리가 도저히 상상이 되질않네요..ㅋㅋ..
자소엽어성초녹차즙도 먹고있지만 하...
힘듭니다~
20대 탈모분들 힘내세요 저희같이 이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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