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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치료법] 2003년 군시절부터 시작된 탈모..저는 이렇게 했어요(2)

  • 11년 전

  •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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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좀 다녀와서...마저 씁니다.

2011년에 프로페시아에 대한 효과를 몸소 체험하고 한창 인생을 즐기다
2012년 봄, 제 아내와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2세를 낳기위해 노력을 해야하는데..다들 아시다시피..
이 프로페시아라는게...2세에 영향은 없다고 하지만
아버지의 입장에서 혹시나..하는 생각을 거둘수가 없어서 약을 끊었습니다.
다행히도 난임없이 한 8개월만에 아이를 가지게 되었는데...
제 머리는 아이가 다 가져갔는지...정말 누가봐도 확연히 초라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속에는 믿음이 있었죠. 나는 약발이 받는 사람이니까 또 먹으면 금방 머리가 난다는 믿음요.
아이를 가진후 다시 프페처방을 받아 약을 먹는데.....
몇개월이 지나도 예전만큼의 효과가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다시한번 느꼈죠. 탈모는 지금 있는 머리를 지키는것부터 시작한다는 것을요.

한창 좌절하고 있을 시점에...
대머리였던 같은 회사 사람이 다른 사업부로의 1년간의장기출장에서 복귀했는데.
이게 웬걸..? 거의 머리가 다 나서 돌아온 겁니다.
그래서 당연히 이식을 했을거라고 생각하고 수술에대해서 물어보려는데

'아냐 나 이식 안했어, 그냥 약만 먹었어'
'뭐????뭘 먹었는데? 프로페시아?'
'아니ㅎㅎ다른 조제약이 있지..너도 알려줄게'

여러분들 다 아시는 울산의 조제약입니다.
그렇게 그 약을 접하게 되었고 먹기시작한지 3개월쯤 부터 급속도로 머리가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해서...지금까지 6개월째 약을 먹고 있습니다.

근데, 점점 가슴모양이 변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운동과 병행하여 투약을 점점 줄여갈 예정입니다.

재미도 없는얘기 그냥 갑자기 필받아서 쏟아냈네요..
다들 부작용없이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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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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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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