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곳 대다모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나중에 효과를 보게 된다면 꼭 후기를 남겨서 회원분들께 도움을 드리겠노라 했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이 고민을 많이 했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일단 카피약 4개월 복용 전/후 사진 첨부했어요.
기존에는 일단 사진을 찍은게 없었습니다. 왠지 사진만 보면 한숨만 나와서 다 지웠습니다.
그나마 위에 있는 사진은 가장 안TM같은 사진(그래서 삭제 안했음)이구요..
밑에 사진은 최근 사진입니다.
달라진 점은
확실히 모발이 두꺼워지고 윤기가 생겼다는 것.
샴푸 시 빠지는 머리가 약 복용 전에는 50개이상. 지금은 10개 미만.
그런데 빠지는 머리양보다는 두발 상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샤워기로 샴푸하기 때문에
얼마나 빠지는지는 잘 모르지만, 머리 샴푸 시 손바닥에 묻는 머리카락 수로 대략 가늠해본
탈락 수 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모자를 드디어 안쓰고 다닌다는 것.
거의 20년을 고민하면서 나름대로 터득한 내용들...
1. 한의원, 클리닉 개뿔 필요없음. 진리임.
2. 정답은 단 하나 - 약 복용을 하여 탈모의 원인이 되는 5알파원소(?)를 줄여야 함. 물리전이 아닌 화학전.
3. 약 이외에 부가적으로 도움줄 수 있는 방법은 - only 충분한 수면뿐인 것 같음.
술담배는 계속 했고. 특히 술을 좋아해서 매일 술 마심. 대략 주 5회 소주1(양주), 맥주는 매일 2~3캔.
4. 부가적인 약은 비타민C1000을 복용 중이나 그닥 몸에 안맞는 것 같음.
5. 라면은 최근 2~3달동안 안먹음. 이유는 탈모보다는 얼굴에 생기는 개기름. 라면 끊은 후로는 개기름 줄음.
6. 샴푸는 한가지 보다는 두세가지를 비치해두고 돌아가면서 사용. 샴푸도 내성이 생깁니다. 거품이 잘 나고 잘 씻기는 샴푸가 좋습니다.
7. TM시장이 워낙 방대하고 돈벌이가 되다보니, 괜히 광고에 현혹되지 않기 바랍니다. 도움도 안되면서 도움된다는 '카더라'식의 제품들...정말 천벌받아야 합니다. 정답은 약복용입니다. 저도 왜 이제서야 (20년 넘게 고민만 하다가, 돌고 돌아서) 약을 복용하게 됐는지 후회가 막심하네요.
이정도 입니다.
회원님들이 보시기에 많이 호전됐다고 보시나요?
제가 좀 특이한점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거의 약을 안먹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약빨이 잘 받을(?)수도 있을 듯 합니다. 왠만한 감기약등 절대 안먹는 스타일이거든요. 요즘 먹는 이 카피약이 유일한 복용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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