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공부할 목적으로 스터디그룹 모임을 하나 가입했는데~
거기 모임장이 자꾸 종교에 대하여 떡밥을 던지더랍니다..
그래서 동생이 살짝 의심하긴 했는데
스터디 마지막날이라 다같이 회식하자고 해서 가다가
가기전에 의심스러워서 녹취를 했는데
자리가 좀 시간이 지나고 분위기가 무르익으니 대놓고 종교가입하라고 강요하더랍니다~~~
이상한 아저씨 몇명도 데리고 오고
알고보니 그 그룹모임장 말고도 회원 중 몇명도 그들이 심어놓은 떡밥놈들이 있었는데
제 동생을 제외하고 몇명한테 밑작업을 해놨었나보더라구요
동생이 운동도 하고 성격도 좀 있는데 거기다 생긴것도 깡패 같이 생겼어요ㅠㅠ...ㅋㅋㅋ
그러다 보니 쉽게 꼬시기 힘들어서 마지막에 꼬시려고 했나보더라구요
암튼 동생이 그자리서 살짝 힘좀 쓰고 녹취록 틀면서 신고하기전에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쫄아서 보내줬더랍니다...
동생한테 그얘기를 듣고나니
스터디 모임이나 동호회 같은 곳도 쉽게 믿고 나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새 참 세상 흉흉하고 무섭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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