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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오늘 미용실 갔다왔는데..

  • 11년 전

  • 736
4
약먹은지는 한달조금 지났구요.

막연한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아진것 같습니다.

한달전 컷팅할때는 미용사가 왁스안바르시죠? 하고 마무리했는데(탈모진행중이라고 미용사에게 말했더니 아마 숱이 없고 모질이 얇아서 왁스 안먹을거라고 돌려말한거 같았음)

이번에는 아무말없이 왁싱을 하길래 가만히있었는데 머리모양이 좀 나오네요.

지난번에 머리잘랐을땐 정말 푹 꺼지고 숱이 없어보여 맘도 쳐졌는데, 이번엔 머리가 이쁘게 나오니까 기분

좋게 미용실 나왔어요.

아직 약복용도 초기단계라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이는것도 아니고 여전히 문제있지만

이 느낌이 단순한 착각이 아니라면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몇달전 느낀 패배감과 우울감이 생각나네요.

모두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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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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