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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내 인생 이야기.

  • 11년 전

  • 766
5
어릴적부터 인생이 컴플렉스 덩어리였습니다.

아예 어릴적이야뭐 단순히 돈 이나 집이 가난한것 때문에 내자신이 싫었고.

딱 중학교 넘어갈때 과체중과 함께 여유증이 생겼고 초딩때부터 고등학교 까지 왕따 당하고.뭐...

그리고 그떄 딱 중딩때 전 엄청나게 순진했었습니다, 초등학교때 당한 왕따에 뭐에

그게다 중학교로 넘어가면서 모두와 친구가 되고 친하게 지낼수 있을줄 알았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뭐나 성격이 항상 내성적이라고 얘기하고 다니긴 한대 결국뭐 실제 제성격은 외향적입니다

미칠듯이 사람좋아하고 사람이랑 대화를 못하면 엄청나게 우울해지는 타입이죠.

뭐 암튼 중학교때 딱 처음 본 아이한테 인사했다가 웃으며 바로 쳐 맞고, 무시당하고 놀이감 취급당했내요.

나 참 지금생각하면 그냥 줘패버릴껄. 병신같이 그냥 헤헤...웃고... 그렇게 살다가 어영부영 고등학교도 가고

남중남고로 그냥뭐 대충 쳐맞아가면서 살다가 어영부영 대학교 올라가서 첫사랑도 해보고...

웃긴게 첫사랑이 짝사랑인대 이 여자는 내가 자길 좋아하는걸 알아요 알면서도 나 4년동안 대리고 다니면서

아니한 6년 대리고 다니면서 같이 놀고 부려먹히고뭐...호구생활 하다가 대충 1년? 2년 전쯤에

아직도 자기한테 미련남았냐 길래 그때서야 정신차리고 ....뭐 그여자에는 항상 남자친구 가 있었지만 뭐....

암튼 손 털고..그때..대학도 졸업했겠다

어영부영 취업준비하면서 일단 돈이 없으니 아르바이트나 하러갔다가

인생 최초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는대...

그때또 가정사가 갑자기 제인생에 쓰나미를 덮치내요 뭐 이전 좀 말하기 그러니까..뭐...

딱 그때 사귀고 한달동안 알콩달콩 해야 하는대 너무 인생이 답답해져서 인생 최초로 생긴 여자친구랑 같이

있는대 기쁘지가 않아요...결국 한달만에 크리스마스 날 차이고..뭐...

차였을당시엔 뭔가 어벙벙하다가.

일주일지나니까 미치겠는겁니다. 병신이라고 병신이라고 자책만 미친듯이 해댔는대..

아뿔사... 이것때매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이젠 탈모가 오내요.. m 자가 올라가내요....

지금딱 신해철 수준이에요......

부모님도 50 넘어서 머리가 듬성듬성 빠지시는대....이마만 넓으셨고 그래서저도 대충 그때쯤 되면 뭐 벗겨지겠

지 생각했죠..50넘어서야 대충 밀고 60 넘어서면 모자쓰면 그만이지! 이런생각이어서...

에효...인생참... 이젠 취업도 해야하고. 결혼은 몰라도 인생에 제대로 연예는 한번 해보고 싶은대...

이놈에 탈모때매 인생에 재미가 없어요.인생이..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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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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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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