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M자 탈모로 고생하고 있는 도중 안되겠다 싶어서 비싼돈 들여서 모 피부과에서 탈모 치료를 했습니다.
3개월 단위, 6개월 단위가 있어서 일단 짧게하면 효과가 별로 없어서 6개월 가량 치료를 받았습니다. 비용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많이 부담 스러울 정도 였죠. 병원비+ 프로페시아 + 샴푸,토닉, 샴푸랑 토닉은 왜냥 비싸던지
치료는 승모근/두피 마사지, 두피스케일링, 헤어 스티머, 두피세정, 앰플도포, 메조테라피, 적외선치료, 레이저 치료, 큰 바늘 달린 큰기계인대 머리 부분에 콕콕 찍으면서 하는 치료(이게 개인적으로 가장 따끔하고 아팠음, 이건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물론 프로페시아도 같이 복용했고, 병원에서 파는 전용 샴프하고, 토닉 같이 사용했습니다. 꾸준히 하루도 거의 안거르고..
암튼 이렇게 비싼 돈들여서 6개월 가량 치료하니 M자 부위에도 시술을 많이 했지만, M자 부위는 거의 변화가 없더군요. 그래도 약간 머리숯이 많이 보이는건 있엇습니다. 미용실 가서도 머리카락이 좀 굵어 보이고, 솜털이 많이 올라왔다고 하더군요. 돈 들인거에 비하면 효과는 그닥 높지 않았지만.
현재는 프로페시아만 꾸준히 복용해서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피부과 탈모치료는 비용에 비해서 효과가 높지 않다고 봅니다. 돈이 많다면 계속 꾸준히 받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부작용만 없다면 프로페시아 복용만으로도 위와 같은현상은 유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곧 비절개로 모발이식 예약을 잡아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비절개라 그런지 상당히 비싸더군요 ㅠㅠ. 대충 견적이 1800모낭? 에 700정도, 후두부 부분 삭발하면 500~600정도
결과론적인 이야기 이지만 그때 프로페시아복용만 꾸준히 복용하고, 피부과에 들어간 비용으로 모발이식에 보탤걸 하는 생각도 합니다. ㅋ
이상 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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