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웃긴게 하나 같이 젊은 사람중에 탈모인인 사람이 없네요.
일주일간 시간이 짬나서 예능, 드라마 닥치고 보는중인데요.
탈모이면서 일반인 친구 티비에서 딱 1명 봤네요. 비정상회담에 타일러 라는 미국인 친구 빼고는
못본거 같아요. 아 그 나는 남자다에서 가발 쓰고 나오신 훈남 사장님도 있긴 있었네요.
뉴스에서 시민들 인터뷰 할때도 다 머리숱 많고
어제도 지니어스 따로 정주행해서 봤는데 다들 머리까지 똑똑하면서 얼굴도 다들 잘생.예쁘고(머리숱도 많고)
물론 탈모가 있는 사람들 특성상 어디 돌아다니기를 안좋아하기에 방송에 잘 안잡히고
심한 탈모인들은 가발을 쓰기에 찾아보기 힘들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젊은 탈모인을 찾아보기 힘들줄이야..
사람 많은 역전이나 터미널, 지하철에선 거의 본 기억 없고
대학교가야 일주일에 1~2명 볼까말까...
저도 처음엔 그냥 왁스로 최대한 가리며 캠퍼스를 누볐는데 모두가 하나 같이 탈모가 아닌걸 보고
요샌 그냥 흑채 쓰네요.
알잖아요. 우리나라는 서로 다른걸 인정안하고 서로 다른 순간 틀린걸로 간주하는거
군대가기 전엔 이성에 관심이 없어서 솔로였고
지금은 탈모때문에 자신감도 없고 혼자살 팔자인건지
정수리는 다들 약발 잘듣는다는데 전 그닥 잘 모르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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