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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탈모가 멈춰 있는 것만으로도 고마워 해야하는...슬퍼요..

  • 11년 전

  • 923
6
안녕하세요.

40대 남자입니다.
좀 이마가 넓은 집안 이력입니다.

20대까진 그냥 이마가 넓네라는 평가를 받다가
20대 말에 유학을 떠나 몇년을 다른 나라에 있다 왔습니다.

물갈아 먹어 그런건지, 외가댁 유전(대머리)때문에 그런지 귀국직후부터
앞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네요. 무시했습니다.

30대중반에 결혼을 했네요.
결혼했으니 이젠 머리가 빠지던 뭐하던 알게 뭐야라는 안일한 생각이...

M자형탈모가 순식간에 진행.
나이들어 보이는 제 모습이 한심하기 그지 없네요.

서울삽니다.
충청도의 모대학병원 탈모치료유명하신 교수님 뵈러 어렵게 예약해서 가서 처방받아 왔습니다.
약 복용하며 머리에 바른지 2년 반째구요.
더이상의 탈모진행은 없습니다.
더 빠질게 없는건지도 모르겠지요.^^;

매년 처방받으러 지방까지 가야 된다는 것도 싫고,
죽을때까지 약바르고 , 약먹어야 되는것도 싫고.
그런데 중간에 멈추면 그나마 조금 남아있는 머리털 다 빠질게 뻔하고.

고민중입니다.
이식수술인지, 가발인지.
아님 귀찮고 힘들어도
약먹고, 바르면서 이 상태 그냥 유지시킬지.

정답은 뭘까요, 있을까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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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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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