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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m자 탈출기 1

  • 11년 전

  • 1,049
5
바야흐로 고등학생때

m자부분이 부실했었습니다. 모발이 솜털 정도? 라고해야하나

수능 100일전에 삭발을했었을때 비로소 알았었는데 그때는 아버지도 탈모도 아니고 해서

탈모는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문제의 심각성을 안것은 군대갔다와서 전역하고 머리를 길렀을때서야 알았습니다(제가 원래 둔했습니다. ㅜㅜ)

머리를 길렀는데 m자 양끝라인이 좀 허하고 채워서 길러지지가 않는것을보고

아....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았죠.... 그때가 23살이였으니깐

20대 초반에 왜이런일이 나에게 벌어지나? 싶었습니다...

그때즘인가 머리숱이 풍성하시던 아버지도 머리숱이 점점 없어지시더니 정수라가 휑하게 되셨습니다

그걸보고 절망했죠 아... 탈모는 방법이없는건가.....

우연히 저보다 4살많은 형이 모발이식을 고려중인것을 알게되고

그때 모발이식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아...그렇지만 사진을 보니 수술후 울긋불긋한 피나는 사진을 보고 아파보여서 엄두를 내지 못하고

1년 반정도를 지내다가 더이상 아무런 대책이 없으면 가진머리 다 잃을것같은 공포감에

대구 용산역 근처에 모발이식 전문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서 먹기시작해서

더이상 탈모가 진행되는 것을 막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잃어버린 모발들은 돌아올 생각을안하더군요..

6개월복용을해도 말이죠 ㅜㅜ

그래서 결국 2500모 모발이식을 하게되었고

처음에는 불안불안했는데 한 8개월차때부터 눈에띄게 m자 끝자락에 빈곳이 채워지면서

수술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2012년 여름에 했으니깐 어느덧 수술한재 꽤 세월이흘렀네요

모발이식을 망설이시는 분들이시라면 전 적극 권합니다

2500모라 밀도가 그렇게 풍성하진 않지만 하기전과 후를 생각해보면 아주 천지 차이라고할수있죠

다음편 m자탈출기는 수도권에 올라가서 2차 밀도 밑 헤어라인 보강 수술예정인데

수술후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모두 득모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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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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