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6월/2015년1월현재>
M자는 4월말에 수술해 비교적 성공적으로 모발이식을 마친 상태입니다. 저는 M자와 정수리가 동시에 미친듯 털린 케이슨데 이식은 M자에만 하고 정수리는 5월부터 피나+미녹을 하고있습니다.
분명 정수리도 좋아지긴 하였습니다.
쌍가마라 가마 두군데를 중심으로 500원짜리 이상의 구멍이 뻥뻥뚤려 그 구멍끼리 합쳐졌었으니까요...근데 약을 8개월 먹은것 치고 정수리는 드라마틱한 결과가 안나오네요..
사진을 보시면 자신의 정수리,전두부의 사진을 찍어보셨던 여기대다모 회원님들은 대충 짐작 하실겁니다. 현재 사진을 봤을때 사진의 각도와 밝기, 가르마방향, 빗질에 따라 얼마나 차이가 날수 있는지를...빗질 단정히하면 저사진보다 훨씬 좋게 보일수도 있고 뚤린데 위주로 빗으면 훨씬 나쁘게도 보일수 있습니다..사진이란건 정말 찍기 나름 천차만별인거 같구요. 사진은 좀 단정히빗어 좋게나온거 같아요. 어머니께 물어보니 그냥 일반 형광등 밑에서 보기에 이사진이 비슷한거 같다합니다.약 먹기전 사진은 정말 어떻게 해도 가릴수 없을 정도니 꽤 호전된건 맞네요...
허나 오늘 책상 스텐드형광등 머리에 맞춰놓고 동영상찍고 기겁했네요..좋아지긴 한건가 싶었습니다...유리멘탈이신분들은 절때로 그렇게 찍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 머리다빠진지알앗네요.. .
근데 여기서 문제는 몇개월 전부터 여기서 정수리가 더이상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는거 같습니다...
전 솔찍히 대다모 의약품 포럼보면서 정수리는 약빨이 잘먹는 곳이라 저도 완전 그렇게 레전드회원님들처럼 정상인 될줄알았거든요..근데 기대가 너무컷나요 기대이하에요 정수리는...
이제 앞으로의 방향을 어떻게 할지 고민중입니다.
1번) 1년을 채울때까진 프로스카(피나계열)만 주구장창 먹어본다.
2번) 좀 더 쎈 아보와 피나를 섞어본다. 광개토대왕님과 여러회원님들이 이렇게 복용들 하시더라구요. 피나5일,아보2일...
저는 솔직히 지금 2번을 하려고 고민중입니다. 약을 9개월째 먹어가고있는데 더이상 좋아지지 않는다면 2번으로 가야하는거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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