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26살 (만24세) 여성입니다.
저번주에 충북대를 다녀왔고 윤태영교수님과 상담 후 프로스카외 여러 약을 처방받고 집에 왔습니다.
(프로스카 처방전에 사인도 했지요..책임 안물겠다? 이런내용)
약 3년간 길렀던 긴머리도 단발로 댕강자르고 교수님의 조언에 따라 경구 피임약도 야즈로 바꿨습니다.
처음엔 처방해주신대로 윤교수님을 믿고 다 복용하려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미래는 알 수 없고 언제 결혼할지 언제 아이를 가질지 알 수없는 상태에서 프로스카 정이 든 병을 손쉽게 열 수 없고 바라만 보기를 1주일이 지났습니다.
정말 교수님 말씀대로 6개월 약끊고 임신하면 100프로 안전하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인터넷 이곳저곳 검색해보니 저와 같은 고민을 한 여성분은 직접 제약회사에 전화해서 문의했더니
이건 남성을 위한 약이고 이걸 쪼개면 효과도 떨어질뿐만 아니라 여성은 복용하지말라. 라는 답을 받았다는 글도 읽고. 또 다른 병원 의사와 약사들은 처방해주지도 않는다고..하는 글도 읽었네요..
점점 마음이 무거워지고 고민만 가득해집니다.
물론 머리숱이 많아지고 저를 괴롭히는 탈모로부터 자유로워진다면야 프로스카 100개를 못먹겠습니까..
하지만 미래의 엄마가 될 수 있는 몸이기에 더욱 조심스러워집니다.
프로스카..탈모에 좋은 약이겠지요.
프로스카를 제외한 충북대에서 처방받은 바르는 약과 샴푸, 케라민 등 이것만 잘 챙겨 먹어도 탈모치료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 덧붙여서 비어헤페 아연과 아이허브에서 구매할 수 있는 hair factors라는 영양제도 같이 먹으면 좋을까요?
프로스카가 여성 탈모치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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