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20대 초반부터 시작되었고 가족력이 있어 어느정도는 마음속으로
예상을 해서 20대 중반부터 병원처방을 받아 약을 먹었습니다.
약빨을 잘받은건지 탈모는 거의되지 않는 상태로 4~5년정도 복용을 했습니다.
우연찮게 직장인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간 수치가 일반인의3배 150이 넘게나오더군요....
술을 그렇게 많이 즐기는 편이 아니다보니 약을 먹은것이 간손상에 영양을 준건지 의심이 되더군요,
그이후로 결혼과 2세계획으로 인해 약을 끈었습니다. 한 2년정도 안먹을거 같네요.
간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머리숱은 전부 떠나버리는 불편한 현실을 맞이해서
흑체로 간간히 버티고 있습니다.
흑체....요거 보통 귀찮은게 아니더군요. 아침에 출근할때 부터 퇴근할때까지 초 긴장상태로 흑체상태를
관찰하고 혹시나 흘러내리거나 뭉치진 않았나.....휴.... 힘드네요.
대한민국에서 탈모인으로 살기에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
모발이식, 가발 이젠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될꺼같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회원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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