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마가 넓어 리젠트같은 올림머리는 그닥 어울리지 않아 안했지만...
선천적으로 머리 숱이 어마어마 했어요.
항상 주변으로부터 그리 들어 왔구요
본가 쪽엔 탈모이신분이 없고, 외가쪽엔 남자삼촌 1명만 계시고 탈모이셨지만
전 아버지 어머니 모두 탈모가 아니셨기에 저에게 탈모가 올 줄은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탈모란걸 의심을 하게 된 공교롭게도 그간 안하던 셀프로 다운펌 헤어펌을 하고난 이후부터 였지요.
제 단골 머리미용사가 셀프로 펌을 하고 난 후 이전보다 숱이 없어졌다고 듣기도 했었어요.
그리고 이전엔 머리 숱 안치면 덮수룩해서 안될정도였는데
지금은 머리 숱 안쳐도 괜찮네요;;;
전 탈모가 펌약이 모공을 자극해서 일시적으로 빠지나보다 하고만 여겼죠
그대로 2년을 넘게 펌을 계속하며 방치하여 지내다가;;;;
(다행히 숱이 많아서 였는지 아직 크게 비는 곳은 없었습니다.)
이마가 점차 넓어지며 엠자이마로 나타나는걸 보며 유전성 탈모임을 직감했습니다.
지금껏 탈모는 남이야기로만 여겨서 전혀 탈모에 관심이 없었고
배경지식이 전혀 없어서 조치가 좀 늦었네요
지금은 어느정도 알아보고 해서 기초적인 지식은 어렴풋이 아는 것 같아요.
많은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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