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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용기가 생기고 있습니다.

  • 11년 전

  • 753
3
여기 가입한지는 좀 됬지만..
항상 눈으로만 다른 분들 시술한 후기 라던지 그런 글들을 읽고 나가곤 했는데
보다보니까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이 수술에 성공해서 기분좋아하시는 글들을 보곤
저도 용기가 생겼네요..
저는 여성이고 20대 중반 나이에 탈모를 인정한다는게 너무 자존심이 상했어요...
엄청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그렇지만 누가 봐도 탈모냐고 물어볼 정도거든요
어려서부터 항상 앞머리가 있는 스타일을 고집해와서 그런진 몰라도
앞머리와 뒷머리가 나뉘는 그 부분부터 정수리까지 동그랗게 탈모가 생겼는데요~
흑채도 사서 뿌려봤고..좋다는 샴푸들도 사용해봤는데 생활에 불편함이 느껴지는건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약을 먹어봐야하는건가 헀는데 괜한 부작용이 걱정되고..
수술을 하자니 실패하게 될까 겁이 먼저 나는데....
그렇지만 대다모에 올려주시는 많은 게시물들을 보고 조금씩 용기가 생기고 있긴 합니다..
제가 어떻게 이 상황을 이겨내야 하는지는 갈피가 안잡혀서 조언이 좀 필요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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