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푸념이네요 죄송합니다
맨날 글읽기만했지 이런글자체는 처음쓰네요
요즘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어떻게라도 풀고싶어서 적어봅니다
전 초등2학년부터 원형탈모시작되서 얼굴밑에까지 털이란털은 다빠지더라구요
20살때 대학다니면서 프로페시아먹으니 싹다났는데 부작용때문에 중단
그뒤로 눈썹에 머리카락도 거의 다빠져서 삭발했구요
이러다보니 대학도 다니기 싫고 휴학했죠,,삶의 의욕을 잃었어요
그렇게 4년이 지났네요 4년동안 사람이란 사람은 고등학교때친구,부모님,친척 외엔 만난사람이없었구요
그렇게 20살의 절반을 보냈어요 지금보면 참 후회하고있지만요..
그러다가 가발쓰고 눈썹문신하고 대학안가고 바로 아르바이트하고 자격증공부도 하려고준비중입니다.,
제가 사람을 거의 안만나다시피하다 이제라도 사람도 좀 만나고있는데
약간 사람에대한 두려움 공포증? 이런게 생긴거같아요
친한사람이 약간 배신감느끼는행동을 하면 전 또 머리탓으로 돌리면서 자책하고 또 우울해지고
가발인걸 숨기고살아야되니깐 또 사람한테 너무 조심스럽고 이렇게행동하면 싫어할까 이런고민하느라 밤샌적도있구요.
제가 이런행동을 하고 왜 우울해지는지도 알겠는데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몰라서 너무 답답해요.
이런고민을 누구한테 털어야할지도 모르겠고해서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또 탈모라는 같다고 하면 같은 고민을
가진분들한테라도 이렇게 답답함에 글을 적어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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