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머리숱이 무지 많았습니다..ㅋ 머리카락 굵기가 전교에서 손에 꼽았죠..
너무 머리숱이 많고 굵어 미용사 누나들이 숱치기 힘들다고 하소연했고
중학교땐 스포츠 머리로 자르고 머리 막 털면 철사같은 머리카락이 손에 박혀 아프기도 했습니다..
그런데...군대 전역후 머리카락에 힘이 조금씩 빠지더니..
처음엔 오.. 나도 머리카락 숨이 죽어서 스타일링 하기 쉽겠다..라고 생각했죠..ㅎㅎ
근데 슬슬 이게 조금씩 걱정이 들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것 처럼 워낙 중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때까지
머리숱이 많았기때문에 초반에 제가 빠지는거 같다고하니 아무도 안믿더군요 ㅎㅎ 머리 숱 빠지는건 자신이 제일 먼저 느끼긴 하죠 ㅎㅎ남이 알아치리게 되는 때는 좀 늦은거 같고..
지금은 33살이고 머리숱은 많이 적어졌습니다..
머리를 기르고 가르마를 타게되면 머리가 비어보이는정도죠.. 그래서 적당히 머리를 자르고 파마를 하고 스타일링으로 커버를합니다.
이런상태로 병원을가서 저 약먹어야할까요 하면... 먹지말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유명 병원도 많이 다녀봤는데 쩝... 어짜피 선택은 제가 하는거 같긴한데...ㅠㅠ
고민이네요..... 스타일링으로 커버는 가능하지만, 매번 파마하고 다닐수도 없고 머리길러서 가르마도 못타는정도면 탈모인거 같은데, 탈모란걸 아는데 약은 안먹고있고...
아..애매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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