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같은 고등학교 다니면서 사귄 여자친구인데.. 헤어지게 됫네요 ㅠ
제가 탈모끼가 있다고 해도 나는 너 좋아서 만난다 라고 했던 여자에요.(지금많이 나아졌어요.)
제가 원래 입장이 갑 이였습니다. 여자친구가 사귀자해서 만나고 여자친구가 좋다고해서 놀러다녔습니다.
입장이 갑이면 무조건 좋을줄 알았는데.. 시간지나면 매일같이 싸우게 되더라구요.
이싸움의 문제는 나한태 있다고 생각된 저는 마음상태를 고쳐 먹기로했어요.
마음을 다시먹고 엄청 열심히 사랑했어요. 애정표현,문자를 한번해도 애뜻하게 라는 마음으로
표현을 계속 했습니다.
대학입학후 저는 인천 여자친구는 대전으로 가게됫죠.
저는 인천에서 자격증 공부만 하면서 내 여자친구만 보고 살겠다 라고 생각하고 그냥 여자는 한명도 안보고
공부만 하고있는 시점이였어요. 오직 여자친구만 보고 있겠다.
이게 집착이 되니깐 예전엔 문자에 애정이 보였는데.. 이제는 ㅋㅋ을 도배하고 중간에 답을 하는 형식이였습니다.
예를들어 ㅋㅋㅋ응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그냥 칸채우기 식의 문자가 오니깐 계속 서운해지는 저였습니다.
저는 계속 말을 어떻게든 이어가는입장 여자친구는 그냥 답만 하는 입장이였습니다.
갑과을의 관계가 뒤집힌거죠. 그래도 전 상관없습니다. 저를 사랑해주는 여자친구가 한명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계속 표현했죠.... 근데 얼굴한번 보기도 힘든 상태에서 문자만 주고받으니
저에게 한계가 온것 같았습니다.
저가 말할소재가 떨어지면 문자는 끝이나고 적막만 흐르고 여자친구는 친구들이랑 놀러가기 바쁨니다.
(제가아는 여자친구의 친구들이니깐 놀러가는거에는 별로 관심 없습니다)
놀러가는데로 그냥 두고 걱정안되게 나한태 전화만 하라하고 저는 기다릴뿐이였습니다.
어느날 강의를 듣다가 제가 칭찬받은일을 여자친구에게 말을 해줬습니다.
근데 어쩌라고. 라는 문자라고 왓습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아닌줄 알았습니다.
애가오늘 기분이 나쁜날인가 하고 어떻게든 풀어줘보려 했지만 단답식의 문자와 비꼬는듯한 말투가
저를 공격했죠.
서러웟습니다. 많이 서러웟습니다.. 애가 나한태 뭐길래 나를 이렇게 대하는거지.
계속 자문자답을 했어요. 이렇게 나만 발버둥치는게 연애인가 하고 밤에 미친듯이 뛰어다니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죠. 그래도 자기전에 생각하니깐 서러워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냥 이만하면 됫다 날 귀찮아하는거 같은데 놔주자라 생각하고 제가 헤어지자 했습니다.
헤어지기전에 말이라도 더해보려고 아침에있던 일을 말했습니다 내가 이런일때문에 서러웟다.라고 말했더니
싸우자는거냐 라고 문자가 왓습니다.
.... 마음을 먹었어요 헤어지자고... 헤어졌습니다.
지금까지 3일 내내 후회됩니다. 어떻게든 참아서 버틸껄
이렇게 카톡프사나보고 페이스북 온라인 시간이나 보고 앉아있고
한심하게 뭐하는짓인지
ㅋ... 다시 사귀자하면 받아줄지 ..
못사귄다면야 뭐.. 보내줘야죠 언젠간 전화가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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