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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그냥 저냥 푸념입니다;;;

  • 11년 전

  • 885
9
20대 초반에 탈모끼는 있었는데 그 당시 탈모는 저에게 부끄럽고, 창피한 때라서 어디가서 상담도 못했고...
(상담할 곳도 마땅치 않았습니다. 지금은 탈모클리닉이 많이 있지만)
그냥 드라이 + 스프레이로 머리 손질을 하고 다녔습니다.
근데 이놈의 머리는 왜이리 빨리 자라는지... 미용실 갈때마다 많은 고민과 두려움들이 있었고...
숱도 많이 줄고 손질하는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2천모를 심었습니다.
근데 정착율도 좋지 않았고..ㅠㅜ 정수리 부분이 더욱 휑해졌네요 (프로스카 복용했었습니다.)
프로스카 부작용도 있고.. 더이상 머리 손질로 스트레스 받는게 싫어서 가발에 입문했습니다.
벌써 4년차네요. 쓰고 있을땐 답답하고, 활동에 제약이 있지만 그래도 머리빨하나로 어디가서 주눅들지 않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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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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