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탈모 유전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탈모 진행 속도도 가속화될까요?
저 같은 경우는 일가 친척 중에 탈모로 고생하시는 분이 없고
아버지께서는 환갑이 넘으셔서 노인성 탈모가 있긴 하지만
유전성 탈모와는 다른 증상으로 숱이 좀 줄으셨습니다.
어쨌든 이런 상황을 보았을 때는 제가 유전력이 심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데...
이런 경우에는 유전력이 강한 사람들 (예를 들면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심한 탈모인 경우)보다
탈모 진행 속도가 느릴 거라고 예상해도 될까요?
제가 20대 후반에 탈모가 시작된 셈인데
만약 치료없이 가만히 놔둔다면 유전력이든 뭐든 상관없이
몇 년만 지나면 홀랑 머리가 다 까져버리는 것인지...
왜 이런 생각을 했냐면
대형 병원 의사분이 머리 상태를 보시고
부모님 등의 탈모 상태를 물으시고는
이 정도면 단기간에 팍 까져버리고 그러지는 않을테니 걱정말라 하셔서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건가보다 하고 생각하게 됐거든요.
근데 사실 제가 보기엔 단기간에 제 탈모가 꽤나 깊어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좀 궁금한게
유전 탈모가 시작된 사람들은 가만히 놔두면
누구나 다 김광규씨처럼 앞머리 정수리 머리카락이 소실되는 걸까요??
유전 탈모가 진행됐는데 치료를 전혀 안 받으면
누구나 다 십수년, 혹은 수십년 지나면 홀랑 다 까져버리는 것일까요??
그것도 좀 궁금하네요...
혹시 이런 부분에 대해 알고 계신 분이 있다면 댓글 좀 부탁드릴게요
저는 현재로서는 약 복용을 못하는 사유가 있다보니까
별 게 다 걱정이 되네요
이대로 가만 두면 진짜 금세 다 머리카락이 사라져버릴까 고민이기도 하구요..;;;
흑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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