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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여성의 약물 장기복용 사례?

  • 11년 전

  • 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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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게시판에는 썼다가 댓글이 없어 여가에 올려봐요. 혹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될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할게요.

저는 기혼자이지만 임신 계획을 가지고 있는터라 아직 약물치료를 시작 못했어요. 약 복용 시작했다가 중간에 아기 가지느라 끊었다 다 빠져버릴까봐 힘들어도 아이낳고 나서 약물치료 하려하는데.. 아직 아기를 가진 것도 아니고 전 해외 이주 준비중이라 정말 말그대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집에서 머리칼만 쓸어내려도.. 머리만 한 번 감고나면 정말 한움큼 빠지는 머리보면서 정신병 걸리기 직전입니다. 게시판이나 글들을 보면 약물을 (판토가, 케라민, 마이녹실정, 판시딜 등 영양제 종류 말하는거 아니고쉽게 말해 처방전 없이는 살 수 없는 임산부 혹은 임신 계획중인 자는 복용 절대 금지인 약물) 장기복용 한 남성분들은 종종 뵙는거 같은데 여성분들은 보이질 않아서요..인터넷 상에서도 잘 찾을 수가 없구.. 혹시 주변에 보셨거나 아님 실제 복용분이신 분들 계신가요?

빨리 출산 끝내고 시작한대도 100세 시대라는데 80까지만 산다쳐도 그리고 70이후부턴 신경 안쓰고 약 끊는다 해도 약에 의지해야할 세월이 넘 길다 생각하니 그것도 솔직히 약간은 겁이나네요. 호르몬에 영향 주는건데 여자라도 몸에 어느 정도 무린 올 것같아서요..

게시판 보면 저보다도 훨 어린 나이에 시작 된 분들도 요즘엔 많은것 같은데.. 정말 우리가 살아오면서 몸에 가까이하는 나쁜 것들이 점점 노화 시기를 앞당기는 것인지.. 아님 요즘 너무 취업에 공부에 힘이들어 젊은 이들을 빨리 지치게 만드는건지.. (생각해보면 저의 20대도 그랬네요) 저보다 더 어린 나이에 고생하는 분들도 너무 맘아프네요.. 또 미래의 제 자식한테도 물려줄까 겁도 나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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