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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그런데 주변에 남이 탈모이신분 보면 동정심? 친근감 안 느껴지시나요 ㅋㅋ

  • 11년 전

  •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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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알바로 잠깐 다닐때 거기 과장님 한분이 30대 중반인데 거의 심한 중기 정도였거든요. 그냥 옆머리 길러서 덮는식..

제가 엠자 탈모가 있는데 처음에는 안그러더니 시간 지나니까 사무실 사람들한테 계속 저 탈모 있는거 같다고 엄청 큰 소리로 말하면서 이마 까보라고 하고 ㅋㅋㅋ
제가 안까고 대충 웃으면서 넘어가려니까 직접와서 까더군요 ㅋㅋㅋ 회식때도 저놈 탈모 될것 같지 않냐고 사람들한테 계속말하고 ㅋㅋㅋ

근데 제가 나이가 젊어서 아직 엠자 극초기라 미용실이나 탈모인분들은 알아볼수 있는데 탈모에 관심 없는 친구들은 이마까도 잘 모르겠다고 하거든요 ㅋㅋ
그래서 한 두 달 그렇게 계속 저의 엠자탈모를 알리려고 노력하시다가 일하시는 분들이 관심이 없으니까 포기하셨어요 ㅋㅋ

저는 오히려 탈모있는 사람들보면 같은 탈모인으로서 저사람이 겪은 고통이나 슬픔을 제가 알기에 동지애라로 해야하나요 ㅋㅋ 친근감도 더 느껴지고 그러는데 하하..
아무튼 과장님! 이 글 보시면 저 누군지 아시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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