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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탈모인생...

  • 11년 전

  • 1,048
2
원래 머리 숱이 없고 약간 붉으스름한 머리였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맘속으로 전전긍긍하며 지내왔습니다. (참고로 30넘었습니다 ㅡ.ㅡ;)
엠자 탈모도 조곰 있지만.. 정수리 부분과 전두부쪽이 많이 진행되어 수술을 일주일전에 하였습니다.
기왕에 하고나니 절개로 해서 머리가 지끈지끈하지만 맘은 편하내요..
20대를 왁스한번 못해보고.. 바람불면 머리를 감싸고 다니고.. 비오는 날이면.. 우산없으면 절대.... 돌아다니지를 못했습니다. 이렇게 10년이 넘게 맘고생을 하고 마지막으로 이식수술을 하게되었는데.. 결과과 좋지 않을가봐 많이 걱정이되네요..하아...
탈모인들이 모두 같은 마음이겠지만.. 남들앞에 떳떳이 설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내요.
글을 쓰면서도 머리가 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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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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