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홈쇼핑을 보다 려 헤어쿠션을 알게되었습니다.
홈쇼핑 전용제품인데 흑채의 진화형으로 보였습니다.
신제품이다 보니 후기도 거의 없고 있어도 이벤트에 당첨된 분들의 글 뿐이었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써 보신 분 있냐는 질문도 남겼었구요.
사진은 홍보 같아서 올리지 않겠습니다. 간단 사용후기 올립니다. 시간이 5분 밖에 없어서요
헤어쿠션은 쉽게 말해 바르는 흑채입니다.
다르게 표현한다면 얼굴이 아니라 머리에 바르는 검은 파운데이션이라고 하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흑채 보다 좋은 점은 바람에 날림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가장 큰 장점이죠. 작은 털이 아니라 바르는 파운데이션 같은 제품이라 바람에 강하고 흑채보다는 훨씬 덜 묻어납니다.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어서 물과 땀에도 강하다고 하네요. 비를 맞아 본 적은 없지만 손에 묻혀서 물을 쬐어보니 생각보다 검은 기운이 남아 있네요. 하지만 비누나 샴프를 사용하면 쉽제 잘 지워지는 것도 장점입니다. 그리고 휴대성이 강합니다. 작고 예쁘고 또 고정 미스트가 필요없기 때문이죠.
단점은 흑채보다 더 오랜 시간이 투자된다는 겁니다. 흑채같은 경우 저는 거의1~2분 안에 마무리 됩니다.
허나 얘는 좀 오래 두드려줘야 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두드리면 3~4분은 다듬어 줘야 합니다. 긴 시간이 걸리는 건 아니나 저 같이 맘이 급한 사람은 출근시간에 약간은 답답하죠. 그리고 7g 한병에 4만원 가까이 하는 가격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세면대가 지저분해 지는 것도 단점입니다. 흑채에 비해 씻고 난 뒤에 화장품이라 그런지 하얀 세면대가 얼룩이 지는 걸 발견했습니다. 피부에는 잘 지지만 세면대에는 얼굴이 잘 지워지지 않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흑채보다는 약간 덜 감쪽같습니다.
결론 휴대용 여행용 바람부는 날 비오는 날은 헤어쿠션
일상은 흑채의 조합이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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