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4958360347
  • 2등 회원등급 바람의꽥꽥이
  • 3등 회원등급 K4971258010
  • 4등 회원등급 K29643000722308141718
  • 5등 회원등급 padakpadak
  • 6등 회원등급 BlackForest
  • 7등 회원등급 K5003734967
  • 8등 회원등급 K4765568083
  • 9등 회원등급 K4997213199A
  • 10등 회원등급 05년생운동선수

[Fuck탈모] 35세 완연한 정수리 탈모 더 이상 견딜 수가 없네요

  • 11년 전

  • 1,754
11
정수리 탈모다보니 인식을 잘 못하고 살았습니다.

알고는 있었죠. 빠지는게 장난이 아닌데......

그래도 그렇게 심하지는 않아. 라는 자위로 버텼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우연치 않게 정수리를 볼 때마다.... 심각함을 느끼곤 했습니다.

지지난주에는 소개팅을 했습니다.

빼어난 외모는 아니었지만 말도 잘 통하고 마음에 드는 여성이었죠.

제가 먼저 연락을 해서 2번 만났습니다.

이상하다 내가 마음에 안드나 싶긴 했지만 꾸준히 먼저 연락을 했구요.

그쪽은 절대 먼저 연락을 안하더군요. 아 뭐 여자니까. 그런 면도 있겠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탈모 관련한 안좋은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는 영영 볼 수 없게 되었네요.

하...

외국이었다면 그냥 민머리로 밀고 다닐텐데

한국 사회에서는 (또 직종이 직종이라) 그게 아직은 받아들이기 힘든가봅니다...

아버지께 머리 밀까? 했더니 정말 심각하게 호적에서 파신다고 하네요....

사면초가의 상황에 밀어 넣어진 대머리... 그게 저의 현재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저 우울하게 방 구석에 앉아 술을 마십니다....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11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