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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털혐오증..??

  • 11년 전

  • 1,742
3
중학교 시절 2차성징이 나타날때 저희 체육복 여름은 반바지 였습니다

갑자기 몸에 변화가 일어나면서 다리털들이 엄청 자라나더라구요

남녀공학에 다른남자애들 대부분은 다리털도 없고 매끈한데 제다리는 이제 아저씨 뺨칠정도로 자랐엇는데

그때부터 다리털에 엄청 관리를 해서 고등학교때부터 왁싱도하고 제모도하고 뽑기도하고 엄청 고생했고

결국엔 털에대한 혐오까지 생겼는데요

현제는 수염도 보기싫어서 쪽집개로 하나하나 다뽑아버리고 있습니다

근데 웃긴건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니 얼굴 몸에있는털은 그렇게 없어졋으면 하며 제모하고있는데

반대로 머리털은 제발 더 생겼으면 하는건데 이게 제모를 하면서 이고통을 느끼면서 이래야하나 하기도하고

머리 생각도하면서 그냥 답답해서 써봅니다 ..

예전에는 미용쪽도 관심이 많았엇는데 탈모란게 생긴후에 대인기피 까지 생길정도니 ..

제모하면서 이털들이 사라지고 머리로 갔으면 하는 생각도 하네요 ㅎㅎ

저랑 같으신분 계실지 해서 그냥 써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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