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항암치료 후에 가늘고 모발 숱이 적어져서
가발 착용한 지 오 년 정도 된 사람이에요~.
첨에 치료 받을 때 의사쌤이 나은 후에도 삶의 질이
좀 떨어질꺼라고 하실 땐 무슨 말인가 했는데
지금은 완치는 되었으나 머리도 완전 아기들 배냇머리??( 맞나요)
처럼 그렇구 ㅠㅠ 면역력도 약해져서 온갖 염증이 끊이질 않네요.
첨엔 가발 쓴 모습이 너무 맘에들어서..ㅋㅋ 원래 머리보다 낫다고
좋아했는데 아무래도 오래 쓰다보니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조금이라도 더 편한 가발을 찾아보려고 인터넷 막 검색하다가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네요.^.^
뭔가 저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 도 들고 괜히 든든한 느낌?ㅎㅎ
언제쯤 가발 없이 살 수있을까 하다가도 또 가발이라는 게 있어서
하고 싶은 거 가발쓰고 맘껏 할 수 있는게 어디야 싶기도 하고..ㅋㅋ
자꾸만 맘이 이랬다 저랬다 하네요.ㅋㅋ
아무튼 여기 계신 분들 다들 하루하루 더 좋아지셔서
머리 때문에 고민 하는 일이 하루하루 적어지시길 바래요~!
다같이 정보 공유?도 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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