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여기 들어온지 5년 정도 된 것 같네요.
프페/프카/카피/아보/복합/미녹 등등 피나계열을 메인으로 조금씩은 다 경험을 한 것 같아요.
미녹은 진한솜털 수준에서 성모는 안 되니까 고생대비 하기가 싫구...
복합은 알닥톤 무서워서 더는 못 먹겟구.
사실 피나계열은 불안해서 먹는 거지 딱히 효과는 모르겠어요. 멈추거나 호전된 적이 전혀 없음.
계속 털린다고 우울해 하니까... 이제 가르마 사이에 속이 많이 보여서 너무 더더 짜증나요.
머릿카락도 더 많이 빠지는 게 눈에 보이는데 이제는 진짜 나노 사이즈 머릿카락이 많아서 무섭고..
그래서 피나는 접고 아보로 갈아탑니다.
- 처방 -
유명한 n헤어 갔는데 생각 보다 처방전을 잘 써주고 진료는 그냥 안되고 예약해야 하더군요.
그냥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야기를 좀 하고 싶었는데 의사분을 못 뵈고 왔어요.
사실 뭐 진료? 진단? 의미 없지만요... 암튼.
그래도 처방전이 싸고 간편하게 나와서 좋아요. 프론트도 친절하시네요.
많이 받는 곳은 1달치에 1만씩 받거나 프카카피 1통 처방해주면서 2만원이면서 싸지 않냐고 그러는데 ㄷ
요기는 1만+1천(부가세) 입니다. 약용량은 상관없음ㄷㄷ
- 구입 -
아보 6개월치 받앗어요. 180정.
강남+논현 다 전화 돌려 보니 49950원~7만원중반/유선상 안알라줌. 이렇더군요.
허나 또 5만원에 파는 곳에는 물량이 모자르구요.
그래서 사는 동네 전화 하고 오니 전화 보다 싸게 1통/4만2천원 정도에 구입이 되더군요.
손님도 강남 보다 많음. ㄷㄷ 약 확인해보라고 하시는데 창피함;
여튼. 이정도면 뭐 종로는 굳이 안 가도 되겟죠.
- 복용계획 -
후기 대략 보니... 빠른 3개월 보다는 6개월 이후에 효과 느끼는 분들이 많으니 일단 6개월치로 했어요.
매일 1정 먹을 거구요.
5년 전엔 1일 아보 + 1일 프페 이렇게 2달간 먹엇는데 모르겠고 졸려서 프페만 먹었는데
졸린 부작용도 나중나중에 적응되면 괜찮다는 후기가 많으니까요.
- 잡담 -
근데 약이 5년 전 보다 알약 크기가 줄어든 것 같은데 맞나 몰겟네요.
요즘 듀파? dupa? 하시는데 빠진지 오래 안 되셧음 기다려 보세여 엠자가 아닌 것 같다가 엠자가 될 수도; ㄷ
암튼 전 전체 연모화 + 빠짐 + 엠자인 탈모인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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