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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치료법] 7년동안 고생했는데 보람이 없네요..

  • 11년 전

  • 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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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처음 지루성 두피염이 발병하기 시작해서 아침에 학교를 갈때마다 너무 따갑고 점심먹고 나면 머리가 간지럽고 답답하고 떡지고 스트레스에 집에가서 머리 감고 오기를 반복했었습니다.
남성형 탈모가 약간 진행된 상태였는지 머리도 계속해서 빠지고 가늘어져서 남보다 이마도 훤하고 머리숱도 없었고요. 20살 되던 해에 셀선블루를 사용하면서 어느정도는 괜찮아지다가 다시 발명하여 힘들었습니다.
특히 지루성 두피로 염증이 생기고 그 부분이 빨갛게 변하면서 새키손톱 반정도 만한곳에 머리가 빠지고 땡빵처럼 그곳의 두피가 두터워지면서 영구 탈모가 되는 흉터들이 군데군데 발생하기 시작했구요.
그래서 알아보다가 화학계면활성제가 없는 천연삼푸 중에서 비듬을 방지하는 제품으로 쓰면 괜찮다고 하기에 이것저것 많이 사서 임상실험?을 해보다가 프랑스 제품중에 나뚜라도 비듬샴푸 쓰면서 거의 3년은 정상인 처럼 지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부터 샴푸에 내성이 생겼는지 다시 머리가 가렵고 땜빵이 생기고... 탈모 병원, 탈모 클리닉 가서 어느정도 두피 상태는 괜찮아 진것 같긴한데 근본적인 해결은 안되었고, 특히 남성형 탈모가 시작이 되고 있어서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고민이네요.. 이왕 약을 먹으러 최소 3달은 먹으려고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정수리 쪽만 약으로 효과를 본다면 앞머리 헤어라인은 모발이식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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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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