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들 찾아보니까 발모팩 개봉한걸 사용했는데 썩어서 오히려 역효과 난 분도 계시네요
개봉했을때 향긋한 와인같은 알콜향이 안나고 이상한 냄새가 나면 썩은거라던데...
전 일단 20도보다 높은 온도 4월 10일부터 6월19일까지 두달하고 +10일 발효시키고 개봉했어요
3개월 개봉인데 일단 실내에서 발효하니 20도보다 좀 높은 온도로 일정하게는 안되고 5월말부턴
거의 20도 후반이었겠죠... 20일정도 먼저 오픈했습니다 안썩힐려고.. 평균온도도 넘 높았구요
개봉전에 구멍 뚫어놓은 곳에 코 갖다대고 통을 살짝 눌러 냄새 맡으니 연하게 향긋한 알콜과 어성초
발효된 냄새가 나서 아 이게 자연적으로 알콜향은 날아가고 어성초향만 남는구나 싶었습니다
구멍 뚫린 봉지를 다 열고 코를 가까이 갖다대니 알콜이 진동을 해서 염산냄새 맡는줄 알았습니다
2달째인데도 소주가 30도라서 그런지 장난아니게 강하더군요.. 2달째도 이렇게 알콜이 강하게 남았는데
발모팩이 썩어서 상한 분은 최소 5~6개월정도 발효시킨분이거나 아님 구멍을 넘 많이 뚫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딱 두달하고 10일째인데 28~30도 술 구멍 몇개 뚫어놔도 진짜 독해요
색깔은 한달하고 보름 좀 지나니 진한 보리차처럼 색깔이 진해졌고요
일주일만 지나도 어느정도 색깔이 진해지더군요
냉장고에 구멍 뚫린채로 놔두면 자연 냄새 없어진다고 했는데
전 구멍 뚫린 통을 빙빙 돌려서 쓰나미 회오리 만들어서 냄새 날아가라고 많이 돌렸습니다
그리고 냄새맡으니 확실히 알콜이 덜 하더군요....
지금 사서 쓰는거 다 써서.. 4병째인데 큰 효과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앞서 글도 올렸지만..
또 만원이상주고 사서 쓰기 싫어서 2달하고 10일지난 발모팩을 개봉해서 냉장고에 넣어뒀습니다...
개봉할때 걍 3개월 기다릴까 싶기도 했네요
왜냐면 알콜향이 개봉했을때 상당히 강해서 3개월 실내에서 아무렇게 방치해도 재료가 안썩을거 같더라구요
블로그 게시글보니 알콜향이 안나고 이상한 냄새가 나면 썩은거라던데...
최소한..4개월정도는 거뜬할거처럼 보였네요
일단 색이 진해서 농도가 어느정도 만족스러울꺼 같아서 담주부터 써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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