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때부터 머리 숱이 좀 줄어든다 싶었는데, 그때도 노력 안 해본 게 아닙니다.
좋다는 거 있으면 다 찾아서 하고, 용하다는 데 있으면 다 가보고.
하라는 데로 몇 개월씩 꾸준히 해도 효과는 전혀 없더라구요.
군대에서는 마이녹실이랑 프로페시아도 사용해봤습니다.
프로페시아는 효과 보기도 전에 부작용부터 와서 복용 중단했구요.
전역한 뒤로 현재까지 가발을 착용중입니다. 가발 착용하니 별다른 고민 없어서
여태 잘 지내왔는데, 며칠전 문득 거울을 보니 씁쓸하더라구요..
다시 좀 열심히 관리를 해보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모발이식 할 용기는 없구.
또 알아보니 모발이식 같은 경우는 수술 후에도 프로페시아를 먹어야 한다더만요.
프로페시아 정말 무서운 약 같던데..
방의원, 리브21, 이것저것 고민 중인데 가늠이 잘 안 되네요.
그냥 털어놓을 데도 없고 해서 여기다 괜히 넋두리를 했네요.
혹시 방의원이나 리브21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리브21은 후기가 잘 없던데... 혹시 계시면 댓글 달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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