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형 탈모를 갖고 있는 25살 입니다.
군대 때 간부한테 정수리 쪽이 비어보인다는 말을 듣고 강동경희대병원 심우영 교수한테 처음 진단을 받았습ㅂ니다. 그 때가 2013년 2월이었는데 사진만 몇 장 찍고 한 1분도 안되서 보더니 6개월 뒤에 제대하고 오라고 하더군요. 유명하신 분이라 뒤에 환자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무성의하다고 느낄 정도로 빨리 봐줘서 그 이후론 안가다가 작년 5월 쯤에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 사이에는 또 티도 사실 별로 안나고 잊고 지내다가 어느 날 안되겠다 싶어서 삼성병원 피부과 갔습니다. 그 때 여러 검사해보고 남성형 탈모 초기, 하지만 진행속도가 미약한 수준이다 라는 진단을 받고 프페랑 미녹시딜 처방 받았습니다. 프페 두어달 먹다가 주변에서 호르몬 약에 대한 부작용 듣고 지금까지 (1년넘었죠) 안먹고 미녹시딜도 그냥 생각나면 바르고 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 보니까 탈모가 더 진행된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찍어놓은 사진으로 봤을 때는 별로 차이 없다고 느껴지다가도 기분 탓인지 불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여기 계신 분들 중에도 많은 분들이 저처럼 남성형 탈모로 고민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탈모가 정말 제 일이 될 줄은 전 꿈에도 몰랐습니다.. 답답하네요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