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지역은 지금 비를 넘어서 태풍이 오고있습니다,
바람과 비가 어마어마하게 오네요,
오늘같은날 약물관련 썰을 쏴질러보겠습니다.
참고로 이런 글을 남긴다고 제가 약물섭취를 안하느냐?
약물섭취 13년 차입니다.
그럼 약물을 적극 권하느냐?
제가 탈모관리 초기에는 강력권하였으나 지금은 여러 사례를 참조하고 고민하고 스스로의 선택을 권합니다.
한마디로
저는 탈모관리에 있어서 다른 어떤것도 100% 신뢰하지 않습니다.
신뢰하는것은 저 자신입니다.
그 누구도 내 몸을 가지고 임상하지 않았으며
나의 신체의 유전력, 항산화력, 노화의 정도, 신체질환, 위,간,신장,대장등의 기능을
가지고 임상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결과든 내몸이 반응하는것이 나에게 정답입니다.
이게 탈모관리에 있어서 제가 권하는 베이직 가치관입니다.
절대
타인이 좋다고 해서 나도 무조건 좋다는것은 탈모관리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건 다른 난치질환인
여드름, 지루성, 건선, 류마티스, 아토피도 동일합니다.
너도 좋고 나도 좋은 치료방법이 있으면
왜 나열된 난치질환자들은 해가갈수록 늘고 신약이 개발되길 바라며
결국 수술을 하게 되고 다른 방법을 찾게 되는 현상이 없어야 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10대부터 탈모에 여드름에 지루성에 그리고 전립선까지
오죽 고통되고 위축되고 했을까요...20대 시절을 관리한다고 시간을 소비해버렸습니다.
대다모는 탈모커뮤니티니까 탈모가 가장 심각하고 젤 고통스러울듯 하지만
여드름, 류마티스, 건선, 지루성, 아토피 커뮤니티에 가면 똑같이 삻기 싫고 자살충동느끼고
사회생활 대인관계 못하는 회원들 많습니다.
그 질환들 역시
병원 약물이 있습니다. 제약업체나 의사들은 검증되었다고 하죠.
하지만
왜 난치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여전히 고통속에 호소하고있을까요?
치료가 잘되면 그럴까요?
그것은 난치질환이기 떄문입니다.
그럼 약물에 대해 저의 썰을 풀어보자면,
약물요법은 질환관리에 도움이 되는것은 맞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약물이란것은 원인을 해결하는게 아니라 증상을 억제시키는것에 중점을 두었더군요.
저의 난치질환인 여드름, 지루성, 전립선등을 약물로 치료했을때
복용즉시 가장 빠르게 효능을 보였으나 모두가 재발을 보였으며 시간이 지나면 더 악화되었습니다.
저는 여드름이 정말 최악으로 심각하게 얼굴을 뒤덥었을때
피부과를 가게되어 로아큐탄을 처방받았습니다. 복용즉시 피지가 줄어들고 개선이 됨을 체감했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르는 부작용을 느꼈고 3주복용했을때 저는 중단했습니다.
저는 부작용에 대해 설명을 자세하게 듣지 못하였으나
찾아본 결과 피부과에서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사례들이 넘치던군요.
로아큐탄(Roaccutane)이 본래 암세포를 죽이기 위한 항암제로 로슈(Roche)에서 개발되었으므로, 전신의 세포에 영향을 미치고, 안드로겐(androgen) 호르몬 생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입니다. 합성 비타민 A 제제인 이소트레티노인(Isotretinoin: 13-cis-Retinoic Acid)은 세포사멸(cell death) 유도 기전으로 알려진 항암약물입니다. 누구나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제를 고용량 복용하면 여드름이 완전히 사라지겠지만 그 엄청난 부작용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웹사이트에서 항암제로서 이소트레티노인(Isotretinoin)의 수많은 부작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chemocare.com/chemotherapy/drug-info/13-cis-retinoic-acid.aspx
시중에는 로아큐탄(Roaccutane) 외에 다른 여러 가지 여드름약이 존재하지만 그 주성분들은 모두 이소트레티노인(Isotretinoin)으로 동일하며 제품명만 다를 뿐입니다. 이소트레티노인(Isotretinoin)은 여러 심각한 부작용때문에 극심한 여드름의 치료에 단기간만 사용해야 하지만, 국내의 현실은 여드름이 4-5개 난 가벼운 증상의 환자에서도 광범위하게 남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음은 영국에서 로아큐탄(Roaccutane)을 사용한 24세의 재능 많은 음악가 청년이 정신적인 부작용으로 인해 로아큐탄(Roaccutane)을 원망하는 글을 남기고 자살한 충격적인 사건을 다룬 기사입니다.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234470/Roaccutane-effects-Warning-father-Jesse-Jones-talented-musician-commited-suicide.html
FDA는 의사가 로아큐탄(Roaccutane)을 처방할때 “이 약을 먹으면 자살이나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다”라고 반드시 환자에게 경고하도록 요구하고 있지만 처방 받을때 저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해외는 우라나라보다 탈모빈도가 높기 때문에 이미 부작용적인 사례는 항상 언급되고 있습니다.
국내 탈모커뮤니티 쭉 관찰해보면 약물의 부작용을 너무 간단히 판단하는 경향도 보이더군요
1%정도이니 그냥 먹으면 될것이다.. 의사는 큰 신경쓰지말라고 하고,
그저 타인 몸이고 병이 결렸을경우 책임져주지 않죠.
약물의 특징처럼 그저 모발이 개선되고 나는것에만 중점을 두었지
개인의 노화정도, 질환의 유무, 개인의 신체의 다양성에 대한 약물의 반응의 조사는 미약합니다.
어떤 질환이 있을경우 약물복용시 어떤 부작용이 생길수 있을지는 알수없다는것
그렇다고 약물을 무조건 기피할수도 없습니다.
피부의 경우 정말 심각할경우 그냥 방치할경우 2차감염과 흉터로 되돌릴수없는 경우까지 갈수있고
유전성 탈모의 경우 DHT제어를 안하고 활성화를 방치할경우
모낭의 소실로 빠른시기에 영구적 탈모가 될수있습니다.
약물에 의존하고 기피하는것을 떠나
중요한것은 스스로가 항상 주의를 하면서 본인 몸을 관찰하면서 관심을 가지면서 약물섭취를 고민하고
복용을 해야될것입니다.
저또한 약물 복용한지 수년이 흘렀고 아직도 정량 1MG를 복용하면 피로합니다.
이것 또한 의사는 간에 치명적이지 않으니 상관없다라고만 하고 피로한 이유와 원인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프페로 인한 피로는 노동했을때의 피로가 아니라 몸이 축 처지고 졸음이 오는 피로입니다.
피로가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약물이 어떤 기전으로 피로를 발생하는지 알수가 없으니..
소비자는 그런가 보다하고 그냥 먹기만 할뿐이죠.
피부 커뮤니티에서
약물을 수년쨰 먹고있는데 결과적으로 피부는 여전히 안좋다라는 글이 많습니다.
식습관을 바꾸고 생활습관을 교정하라고 조언을 하면
피부에 음식이 뭔 상관이냐?
음식이 피부개선에 도움된다고 검증된것이 있냐?
검증된것은 로아큐탄뿐이다.
강력하게 의지가 확고한 사람도 있습니다.
난치질환에 개인 가치관과 필요에 따라 약물요법은 필요하지만
우리는 장기적인 임상대상자라는것을 인식하고 몸의 변화와 건강을 꼭 주의하고 관찰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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