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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가발~안녕하고 싶다

  • 11년 전

  • 1,002
4
고등학교 입학무렵부터 탈모가 생겨서 탈모인생 20년이 되어가네요
너무 오래되다보니 그냥 그러려니 살아가다가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고 결혼이란걸 하고 싶어지고 부터 이넘의 탈모가 크게 불편하게 느껴지더군요
결혼전 여친님의 손에 이끌려 가발이란걸 착용하게 되었지요
처음에는 헤어스타일이라는걸 연출할 수 있다는 것과 돌아댕겨도 내머리를 처다보는 사람이 없다는게 그야말로 신세계를 만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런데 시간은 흐르고 가발 착용한지 4년이 넘어가니 이제껏 들어간 비용과 앞으로 들어가야 할 비용이 심히 부담으로 다가오네요 가발 착용을 권했던 와이프는 가진것이 없어도 머리까지 없냐며 구박을 해주시고
내가 연예인이 아닌지라 광고처럼 표안나게 자주 관리를 받을 수 있는것도 아니니 관리를 받기 직전 상태는 머리위에 덮개를 쒸운 것 같아 더운 여름 가발에 모자까지 쓰고 다니다보니 덥고 답답하고 힘이드네요
모발이식을 하면 좀 나아질까 하는 기대감으로 열심히 고민중입니다
이 사이트에서 좋은 정보를 얻어서 탈모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그날이 내게도 찾아왔으면 정말 좋겠네요
그리고 와이프의 기도 제목이 되어버린 내 아들에게 탈모가 유전되지 않길 간절히 소망하며...
엄청나게 위대한 과학자가 탈모를 완치할 수 있는 약이라도 발명하던지...
아무튼 시시콜콜 잡담이 길었네요 굿밤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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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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