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요>
안녕하세요 탈모에 있어 무지한.. 평범한 26 남자입니다
저는 친외가에 탈모유전자가 없는 집안이에요(친,외조부님께서도 아흔넘어 돌아가실때까지 주기적으로 머리커트하셨어요)
헌데 어느날 머리가 많이 빠지는가 싶어서(하루에 70개 ~ 많게는 90개도 빠지더라구요), 오늘 한번 진료를 받아보았는데 희박한 확률이지만 초기M자 탈모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담배도 22살때부터 25까지 3년간 3~4일에 1갑씩 폈고, 음주는 주5회 과음도 잦고, 식습관은 패스트푸드에 편식과 생활패턴의 붕괴는 덤이었지요. 6년간 왁스나 스프레이도 주 5회이상 꼭 사용했구요..
아무튼, 오늘 프로페시아와 목시딜을 처방받고 점심에 약복용과 함께, 목시딜을 양쪽 살짝 파인듯한 부위에
발랐고, 이 새벽에 다시 자려고 화장실에서 볼일 보다가 이마를 보니 웬걸
코팩하면 피지들이 뽑혀져 나왔을때정도의 크기로 아까 목시딜 바른부위에 검정색 솜털들이(얇은데 색은 검정인게 확연히 보여요) 다다다닥 올라왔더라구요;;
이거 원래 빨리 솜털같은게 먼저 자라나고 이후로 탈모와의 사투가 시작되는 건가요?
사진을 보시면 오른쪽 하단에 빛에 반사되어서 잔털들이 흰색으로 나왔네요
그리고 앞머리 아래부분들의 검정 점같은게 죄다 검정솜털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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