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프로페시아 처방 받은 탈모인입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제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긴했는데 엠자부위하고 정수리 부근에 잔털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요. 그리고 탈모가 시작된게 벌써 7년이 넘은 것 같은데... 지금 겉으로 보기에는 머리가 약간 없는 느낌의 정상이거든요. 예전엔 진짜 머리숱 많았어요. 예전에 한번헤 확 빠지고...3년전에 한번 더 확 빠지고.... 최근 3년간 정체기였던 것 같아요. 머리가 더 빠지진 않는데.... 모랄까요... 머리카락이 자라질 않아요. 머리카락 성장이 더디고... 엠자 정수리 부근이 이전보다 좀 빠져서 헤어 관리가 좀 어려워 졌죠.
일단 겉으로 봐선 정상이고 빠진 부위에도 잔털이 많은 상태에요. 이렇게 된지 벌써 7년인데...저도 유전형 탈모일까요? 한때는 유전형 탈모라고 생각했는데... 가만 보면 스트레스성 같기도 하고... 그런데 병원 갔더니 단번에 위아래 흝더니 프로페시아 처방해요. 정수리 엠자 앞부분 머리카락이 얇고 힘이 없다는 이유로....
어떻든 프로페시아를 먹은지 3일 됐어요..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모발에 힘이 생겼어요. 머리카락이 좀더 강해진 느낌도 들고.. 단순히 기분 탓이라고 여길 수 있는데... 드라이하고 나면 머리 모양이 자리가 잘잡혀요. 프로페시아 먹기전까진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로 힘이 없었는데... 3일반에 약효과를 느끼는 경우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머리카락을 만져봐도 머리카락이 탄력이 생겼어요. 프로페시아 먹으면 모발도 강해지는 모양이죠? 탄력도 생기고? 그런데 약효과가 있다면...제가 유전형 탈모가 맞다는 소린거죠?? 갑자기 슬퍼지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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