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부터 탈모가 시작되었네요...
그 때는 프페만 먹어도 효과가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2년 정도 먹으니 어느순간 머리가 수두룩~ 빠지는 겁니다.
물론 샴푸도 한방샴푸 이상, 헤어영양 토닉도 사용했구요..
머리에 좋다는 검은콩, 하수오, 다시마 환약 등..
여러가지 복용했습니다.
프페부작용일려나.;; 다시 머리 빠져서..
약을 끊고.. 두피샵에서 6개월 정도 치료받았습니다.
조금 좋아지나 싶더니.. 6개월 째 접어들고 다시 수두룩 빠지는 머리;;;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줄기세포 센터에서 줄기세포 시술 받았습니다.
역시나 처음에는 잔머리도 많이 생기고 좋아지나 싶었는데...
6개월이 지나도 큰 효과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병원에서는 몇 만원짜리 태반주사나 맞으라고 하고~
비싼 헤어제품 추천해주고...쩝
탈모.. 완전 포기하고 살자는 심정이었지만..
결혼은 해야 겠다 싶어서~
돈 백 주고 박명수 선전하는 헤어빔 사서..
그냥 평생 예방치료 하는 셈으로 사용하고..
다시 조금더 싼 핀페구매~!
알페신 샴푸, 어성초 토닉, 하수오, 맥주효모, 석류원액, 솔잎차 등
이걸로 탈모치료 하고 있습니다.
큰 효능은 없었지만 아무것도 안하는것 보다는 낫을것 같아서요..
마지막 방법으로 작년부터 야채스프 끓여서 매일 섭취하고 있네요~
6개월 이상 복용하면 5천에서 1만모 정도 득모한다던데..
그 정도까진 아니고~ 좋아진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냥 몸에 좋은거 먹는다고 생각하고~ 위에 저것 모두들 하면서
하루 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32년 동안 거의 돈으로 치면 2천 정도 탈모치료로 썼는데..
결론은... 눈에띄게 확 좋아지는건 없더라고요..
그냥 복합적으로 조금씩 좋은 영향을 줘서 유지라도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나마 완전 대머리는 아니고..
약간 없어 보이긴 하지만.. 헤어스타일 교정으로 살아갑니다..
탈모~ 정말 지긋지긋하고 방법이 없지만..
그래도 포기 않고 좋은기술 개발할 때까지 위에 것들 하며 지켜나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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