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
<6월 2>
<7월 1>
<7월 2>
<8월 1>
<8월 2>
22세 탈모인입니다. 2015년 4월 중반부터 현재 8월 25일까지 4개월이 넘게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른탈모방에는 올린 적이 있는데 이 게시판은 처음이네요...ㅎㅎ
원래 머리 숱이 많고 빽빽했는데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수험 스트레스로 조금씩 빠지는가 싶더니 올해 들어서 급속도로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M자형으로요. 이곳저곳 알아본 끝에 4월 16일부터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기 시작했고, 꾸준히 사진을 찍어보고 있습니다. 같은 각도는 아니지만요ㅠㅠ
사실 4개월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프로페시아의 효능을 체감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6개월~1년은 먹어봐야 효과를 본다고 해서 조울증같은걸 겪어가며ㅋㅋㅋㅋ 꾸준히 먹어가는 중입니다. 복용 시간을 일정하게 해야한다고 해서 공익근무를 하며 점심 시간에 같은 시간마다 알람을 해두고 먹고 있습니다. 저녁시간에 먹으면 좋다고는 하지만, 주말에 술을 마시거나 집에 늦게 들어올 경우 시간을 놓치게 될 수 있어서 점심시간에 맞춰 먹고 있습니다.
4개월 이상 복용하면서 느낀 점은
1. 탈락 모발 수가 줄어들기는 한다.
2. 큰 부작용을 느끼진 않았다. 처음 먹기 시작했을 때는 술 몇잔만 마셔도 피로가 몰려왔다. 2개월 이상 먹은 후부터는 부작용은 없었다.
3. 샴푸를 뭘 쓰든 큰 효과를 얻지는 못하는 듯 하다.
정도이고,
4개월을 채우기 전에 쉐딩같은 현상이 크게 왔습니다. 그 때 빠진 머리가 아직까진 자랄 소식 없이 빠져대고 있습니다 ㅠㅠ
대다모에 들어와서 많은 분들 사연 보면서 M자탈모는 치료법이 없는 것 같아 많이 힘들었습니다 ㅠㅠ 당장에라도 죽는다면 미련없이 갈 수 있다는 그런 생각도 항상 가지고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저보다 심한 분들이 많은 건 알지만 앞으로 진행될 탈모를 생각하면 이겨낼 수 없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ㅠㅠ
돈이 없어 이식을 받을 처지도 아니고, 약값마저도 부담되기 때문에 프페 먹으며 열심히 뻐겨보고는 있습니다 ㅠ
6개월이 넘어가면 큰 효과 봤으면 좋겠네요..후 그때 사진 한번 더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서울에 있는 C대학병원 피부과에서 처방을 받았고, 프로페시아와 손톱, 머리카락 영양제를 같이 먹고 있고 민간요법으로 어성초 발모액도 뿌려보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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