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모로 고통겪다가...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모르고.
오늘에서야 가입했네요.
저는 이십대 중반 여자구요.
탈모가 꽤..상당히..ㅠㅠ 심합니다. ㅠㅠ
누가봐도 아...탈모 어쩔... 이러면서 걱정해줄 정도로 심해졌어요!
생각해보면 고등학생때부터 탈모가 시작된것 같아요.
그래도 그땐 아..머리숱이 없는 편이구나. 싶은 정도였죠.
근데 고딩때.
그 머리 가르마를 반대편으로 넘기거나 할때 두피가 꽤 많이 아팠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게 탈모 신호였나봐요 ㅠㅠ...
(요즘엔 안아파요..이상하게;;)
대신 요즘엔 두피에서 땀이 진짜 많이 나요 ㅠㅠㅠㅠ 여름이라 죽음이에요 완전.
어쩔땐 머리 감고 안말리고 왔냐 라는 소리도 종종 들을정도로...
대딩때는 장난식으로 너 앞머리 탈모인것 같은데 ㅋㅋ
이정도 놀림 받았죠. 탈모조심해야겠다~ 이정도? ㅋㅋ 그것도 농담식으로.
진지하게 충고 받거나 하진 않았었죠.
그런데 대딩 졸업하고 최근에는...
꽤나 진지한 충고들을 받고 있습니다. ㅠㅠ......
심지어 모르는 사람들도 제 머리 보면서 안타까워 하며 생초면인 저에게 이런 저런 말을 하죠...ㅠㅠ...
하....진짜...ㅠㅠ
안그래도 신체적으로 자신감이 없는데
거기에 탈모까지 보태주네요....ㅠㅠ....
지금까진
엄지의 제왕에서 나온 발모팩도 발라보고
3% 미녹시딜?? 그것도 발라보고(이건 제가 꾸준히 못발라서 효과를 못본듯..제 잘못..ㅠㅠ)
하는 노력을 했는데...
이젠 병원도 가볼까 해요...ㅠㅠ
예전에 동네에 작은 피부과 갔을때 저 미녹시딜 처방해 줬던것 같은데 이번에도 같은거 처방 받으려나요..
이번엔 탈모전문병원쪽으로 알아볼까 합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ㅠㅠ
다들 즐거운 밤 보내시고...
잠자는중에 발모되시길!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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