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정수리 머리카락이 힘이 없고 푹 가라앉는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시간있을때 진단이라도 받아봐야겠다 해서 병원에 들렀습니다.
의사쌤이 애둘러서 이야기 하긴 하셨는데 처방전에 프로페시아를 처방해주시며 많이 들어보셨죠 하시더라구요
'아 나도 올게 왔구나' 생각했죠. 다른데는 괜찮은데 정수리쪽이 보니까 예전이랑 좀 차이가 있긴 있더라구요.
근데 병원에 들리게 된 결정적 계기가, 순간적으로 정수리가 간지럽고 요 몇일 머리가 좀 빠져서 불안해
가지고 간거였거든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일부러 정수리 관리한다고 더 샴푸를 박박(?) 긁어서 하고
알게 모르게 계속 신경을 써왔던 터라... 그 스트레스가 누적되서 더 심해진건 아닌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약간 신경통 비슷하게. 머리카락에 자꾸 신경쓰면 더 간지럽더라구요;;
물론 유전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스트레스나 이런것 때문에 눈에 띄게 악화가 된다고 하면. 그건
정말 안좋은 거겠죠 건강에도 적신호인거고
아니면 제가 겪는 현상도 유전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중 일부라고 생각해야 하는건지.
초심자라 이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나 생각이 많아지네요.
아직 일자리도 못구했고 이래 저래 공부도하고 그러는 중인데 ㅠㅠ 넋두리 한번 해봤습니다.
모두 득모하시고!!! 풍성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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